루루퍼피

추리의 여왕 마지막회가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열린 결말로 시즌2를 예고했습니다.



최강희의 결혼 8년차 주부연기가 어땠나요?

저는 엉뚱한 매력으로 추리를 해나가는모습이 재미있더라고요.

권상우와의 캐미도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죽은줄만 알았던 서현수의 등장으로 정말 반전 결말이 나왔습니다.

셜록홈즈같은 탐정이 등장해 추리해나가는 재미가 있었죠.



미국드라마를 보면 시즌별로 제작이 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런걸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이되네요.

러브라인없이도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이번에 시청률은 군주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 말았지만 매니아층이 많이생긴기분입니다.




16부작이라는 짧은시간동안 결말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했거든요.

여기서 시즌제가 도입이안된다면 실망이 클거같습니다.



드라마에 오랜만에 복귀한 배우들이 많았습니다.

권상우도 그렇고 최강희는 특히 패션이나 목걸이, 귀걸이 등 완판신화를 기록했죠.

남편이 있는 아줌마로 나와서 그런지 많은 연령대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작이었던 김과장부터 정말 kbs드라마가 대세인거같네요.

이런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7일의 왕비가 시작되는데요.

오랜만에 박민영이 출연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