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퍼피





불타는청춘에는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친구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양양으로 다같이 떠난다고 하네요



1996년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 춤 실력등으로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불청으로 첫 리얼버라이어티에 도전한 그녀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오랜만에 온 여자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하네요




게다가 최성국은 수줍게 '오빠 해봐요' 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새친구가 남자 아니면 나이대가 높아서 더 그런듯 하네요


또한 자신의 데뷔곡인 '정'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는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당시 무대를 재현하여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임성은은 지난달 남편과의 이혼사실을 공개했는데요



파경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하며

지난 몇년간 서로에게 소홀해진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여 갈라서기로 결심했으며

서로가 행복해 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여 어렵게 용기를 냈다고 하네요




2006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6살 연하의

전남편 송모씨를 만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신혼집을 차린 후 살고 있었습니다.



이후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시설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하여 80여명의 직원이 있기도 합니다.




보라카이 임성은 스파는 2008년 문을 열었다고 하며

현지에서 2천여평의 규모로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이혼했지만 여전히 대표직은 그녀가 맡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재혼은 하지 않은 것 같으며 직업은 다이빙 강사였다고 하네요